[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 학습일지] 4주차 6일차 TIL

팀 스터디에서 얻은 인사이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어느덧 알고리즘 주차가 끝나게되었다.

초반엔 문제 난이도도 어렵지 않았고, 시간도 여유롭고, 아직 의욕도 넘쳐서 한 문제를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풀어보려고 하기도 했고,

팀원들에게 보여줄 코드다 보니 코드가독성이나 네이밍, 주석에 신경을 많이썼는데

점차 갈수록 지치고...어렵고.. 하루 8문제를 목표로 문제 풀기에 급급하다보니, 정답 맞추기에만 초점을 맞췄던것 같다...

그래도 3주라는 짧은 시간내에 많은 성장을 해낸것 같아 뿌듯하다. 

하지만,  프로젝트 기간내에 내가 과연 몇문제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을까 싶은데.. 프로젝트 기간 한달내에  금세 이 알고리즘 접근이나 감을 잃어버릴까봐 좀 걱정되기도 한다...

그래도 일단 프로젝트 기간엔 취업 저너 마지막 프로젝트를 한다는 각오로 프로젝트에 열심히 임해야겠다.

기술 매니저님이 한번 잘 해놓은 프로젝트는 계속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말씀이 계속 머릿속에 남는것 같다.

나중에 이직할 때마다 두고두고 쓸 수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서... 

걱정도 많이 되지만! 나의 영혼을 갈아넣어....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다.

한달동안 화이팅 해보자 🔥🔥🔥

 

 

기억에 남는 멘토링 내용은 무엇인가요?

 

원래 어제 진행되어야 했지만, 오늘 마지막으로 알고리즘 기술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알고리즘 마지막이라 주로 프로젝트 조언이나 선호하는 기업을 물어보시더니 각 회사마다 분위기같은 여러 조언들을 해주셨다.

기술 매니저님도 항해를 수료하셨고, 아직 주니어 개발자이시다보니 비슷한 심정으로

지금  딱 궁금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남는 멘토링 시간동안  주신것 같아 유익했던 시간이였고,

오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항해 개발자 취업 리부트 코스를 수강하고 작성한 콘텐츠 입니다.

https://hanghae99.spartacodingclub.kr/re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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