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취업부트캠프 - 프론트엔드&백엔드 : 25일차 TIL

예외처리

 

예외처리의 장점

 

자바 프로그램에서는 예외 상황이 발생하면, 예외를 발생시킵니다. 특히 unchecked exception 같은 예외는 프로그램 실행 중 발생되는 예외인데,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중이다가도 예외가 발생하면 프로세스가 강제적으로 종료됩니다.

때문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에 있어서 예외는 필수입니다. 이러한 예외적인 상황은 예외처리(Exception Handling)를 통해 프로세스가 강제적으로 종료되지 않고 예외 상황이 발생해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핸들링을 할 수가 있습니다.

try, catch

try {

    예외를 처리하길 원하는 실행 코드;

} catch (e1) {

    e1 예외가 발생할 경우에 실행될 코드;

} catch (e2) {

    e2 예외가 발생할 경우에 실행될 코드;

}

...

finally {

    예외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실행될 코드;

}

 

✓ try 블록 : 기본적으로 맨 먼저 실행되는 코드로 여기에서 발생한 예외는 catch 블록에서 처리됩니다.

✓ tcatch 블록 : try 블록에서 발생한 예외 코드나 예외 객체를 인수로 전달받아 그 처리를 담당합니다.

✓ tfinally 블록 : 이 블록은 try 블록에서 예외가 발생하건 안 하건 맨 마지막에 무조건 실행됩니다.

 

 

catch 블록과 finally 블록은 선택적인 옵션으로 반드시 사용할 필요는 없다.

 

 

Exception 클래스

모든 예외 클래스는 Exception 클래스를 상속받거나 Exception 클래스의 하위 클래스에 속하며, 주로 프로그램 실행 중 발생한 예외를 나타내는 일반적인 예외 클래스를 위한 부모 클래스로 사용됩니다.

 

 

 

throw

예외를 강제로 발생시키는 키워드로, 개발자가 특정 조건이나 상황에서 예외를 발생시켜야 할 때 사용됩니다.

throw를 사용하면 예외를 명시적으로 생성하고, 이를 try-catch 블록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public class CustomException extends Exception {
    // 사용자 정의 예외 클래스 정의
    public CustomException(String message) {
        super(message);
    }
}

public class 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
            // 어떤 조건에서 예외를 발생시키고자 할 때 throw 사용
            throw new CustomException("이는 사용자 정의 예외입니다.");
        } catch (CustomException e) {
            // 예외 처리
            System.out.println("예외 메시지: " + e.getMessage());
        }
    }
}

 

 

throw는 예외를 발생시키는 키워드입니다.

throw 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예외 클래스 객체를 만들어주고 throw 로 예외를 강제적으로 발생시킵니다.

throws 는 예외를 떠넘기는 방법으로 어떠한 메서드를 호출할 때 그 메서드가 throws 키워드로 정의가 되어 있으면, 해당 메서드는 메서드를 호출한 곳에서 강제적으로 예외를 처리해주어야 합니다. 강제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throws 로 예외를 다시 떠넘겨도 되나, 해당 방법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예외를 다시 떠넘기게 된다면 비정상 종료가 되면서 이 예외는 JVM에게 넘겨지게 됩니다. JVM이 받아서 JVM 기본 예외처리기에 의해 마지막으로 처리를 하게 되어 오류를 출력합니다. throws 는 예외를 떠넘기는 것 뿐이지, 예외를 처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떠넘긴 곳까지 처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JVM 은 오류를 뱉습니다. 하여 예외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하려면 try catch 문으로 처리를 하여야 합니다.